이번에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부동산이 오른 것은 좋지만 한편으로는 부동산과 같은 재산에 부과되는 세금이 부담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어떤 분들은 이자와 더불어 재산세의 상승에 따라 아직 부동산을 매매하지 않은 분들은 부담이 더 커졌을 것입니다. 이런 분들은 미리 재산세를 얼마나 내야하는지 계산해보는게 중요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오른 재산세를 미리 계산하여 재산세 납부 기준일에 제대로 납부해야 연체비를 내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금도 재산세 납부 기준일을 지나면 연체료까지 더불어 납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2021년 재산세 납부 기준일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재산세는 부동산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납부합니다. 2021년 재산세 납부 기준일은 언제인지 아래에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택 아파트 재산세율
최근 부동산이 오르면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했지마 한편으로는 부동산 공시지가도 크게 올랐기 때문에 재산세에 대한 부담도 커졌을 것입니다.
주택 및 아파트의 재산세율을 살펴보면 6천만원 이하는 0.1%, 1억 5천만원 이하는 0.15%, 3억원 이하는 0.25%, 3억원 초과는 0.4%의 재산세율을 부과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주택 및 아파트가 3억원 이상이기 때문에 요즘은 대부분의 주택 및 아파트 재산세율은 0.4%를 부과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재산세율 누진공제는 3억원 초과하는 주택 및 아파트의 경우 63만원의 누진공제를 적용하여 계산합니다. 만약 3억원 초과한 주택이나 아파트의 재산세를 계산해보겠습니다.
10억원인 아파트의 재산세율을 적용하면 0.4%인 400만원의 재산세를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공시지가 10억원인 아파트 재산세는 400만원입니다.
1년에 400만원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부담이 없다고 할 수 있겠지만 이 주택이나 아파트가 많은 분들의 경우에는 크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재산세 납부 기준일은 언제인지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산세 납부 기준일
사실 많은 분들이 재산세를 생각하면 주택이나 아파트, 토지를 떠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재산세 부과 기준은 건축물, 토지, 아파트와 더불어 선박이나 항공기도 부과 대상입니다.
사실 선박이나 항공기를 소유한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에 이 항목에 대해서는 재산세를 부과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지만 선박과 항공기도 재산세 납부 대상입니다.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토지, 건축물, 주택은 각각 9월 16일부터 9월 30일,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주택은 2기분으로 나눠서 납부합니다.
주택 재산세 납부 기준일은 1기분에는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2기분은 9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렇게 2번에 걸쳐 재산세 납부 기준일이 설정됩니다.
선박이나 항공기는 마찬가지로 7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재산세 납부 기준일입니다. 주택의 경우 세액 20만우너 이하인 경우에는 1기분으로 한번에 일시납부해야 합니다.
아래 추천글에서 토지나 주택, 건축물의 공시지가 조회 방법을 참고하여 내가 소유한 토지 및 건축물, 주택의 공시지가 조회를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주택 아파트 재산세 계산
아파트 재산세 기준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그렇다면 주택 아파트 재산세 계산을 대략적으로 얼마정도 나오는지 확인해보기 위해 해보겠습니다.
일단 재산세 계산을 위해서 서울시 재산세 미리 계산 홈페이지를 통해 재산세를 미리 계산해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재산세 미리 계산 서비스에서는 주택, 아파트, 건축물, 토지를 비롯하여 선박, 항공기도 재산세를 미리 계산해볼 수 있습니다.
자신의 과세 표준, 재산세율을 확인하여 내가 납부해야 하는 아파트 재산세 계산을 대략적으로 해보는 것입니다. 가장 정확한 방법은 전문 세무사에게 맡기는게 정확합니다.
이렇게 2021년 재산세 납부 기준일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재산세가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미리 계산하여야 하고 아래 추천글에서 관련된 글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추천글